영화 '화란'은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두 남자가 스스로 지옥이 되기로 하면서  폭발적인 긴장감과 함께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느와르 영화입니다.